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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8 15:56:31
  • 최종수정2019.02.18 15:56:31
[충북일보] 충북도내 11개 대학이 추가모집을 통해 모두 434명을 선발한다.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별 추가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도내 대학별 추가모집 인원은 △건국대(글로컬) 4명 △극동대 19명 △꽃동네대 8명 △서원대 64명 △세명대 14명 △유원대 109명 △중원대 104명 △청주대 29명 △충북대 35명 △교원대 1명 △교통대 47명 등 모두 434명이다.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실시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될 수 있다. 전형일정은 전형유형에 따라 다양하다.

원서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동일 전형 내 복수지원은 금지된다.

각 대학 정시 추가모집 입학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2019학년도 추가모집은 짧은 기간 내에 모든 전형 일정이 이뤄지므로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추가모집 실시 대학의 전형일정, 전형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전형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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