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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30 제천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최성회 단양부군수=오전 11시 영춘면 하1리 다목적회관 준공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15일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진천군체육회 대의원총회 참석.

△이배훈 증평부군수=15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구제역 및 AI 상황점검 영상회의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30분 불정면 소재 목도고등학교 졸업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4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4-H연합회 양곡 기탁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2019년 연두순방'을 위해 내북면,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방문.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20분 청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청산면 군수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오후 2시 옥천읍 군수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6시 30분 남성사에서 열리는 불교사암연합회장 및 중원불교신도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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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