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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9 13:14:17
  • 최종수정2019.01.29 13:14:17

외부에서 연구비를 많이 받거나,우수한 학술논문을 발표해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고려대 세종캠퍼스 전임교수 21명이 28일 안정오 세종부총장(가운데)에게서 '7회 석탑연구상'을 받았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세종] '7회 석탑연구상' 시상식이 28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관 1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에서 연구비를 많이 받거나,우수한 학술논문을 발표해 학교 발전에 기여한 이 학교 전임교수 21명이 안정오 세종부총장에게서 상(상패·기념품)을 받았다.

특히 강상욱(신소재화학)·송대섭(약학) 교수는 2가지 부문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분야 별 수상자(학과·학부)는 다음과 같다.

◇학술논문(13명):조민호(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류성옥(국제스포츠), 김환규(신소재화학), 최석봉(융합경영), 강상욱(신소재화학),Youngja Hwang Park(약학), 김영준(식품생명공학),백세환(생명정보공학), 서성규(전자·정보공학), 송대섭(약학), 손호진(신소재화학), 허미연(문화창의), 조은성(생명정보공학)

◇연구비 수주(10명):홍문표(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강상욱,송대섭,김휘(전자·정보공학), 최승일(환경시스템공학), 전영호(약학), 백승필(생명정보공학), 김영(환경시스템공학), 이충열(경제통계학),김갑년(글로벌)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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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