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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산단 연휴 평균휴무 5.1일

청주 73곳 중 40곳 상여금 지급
오창 입주업체 33곳 선물 지원

  • 웹출고시간2019.01.28 17:20:13
  • 최종수정2019.01.28 20:24:38
[충북일보=청주]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설 연휴기간 중 각각 평균 5.1일의 휴무일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의 '2019년 청주산단 입주업체 설 휴무계획 분석'에 따르면 조사업체 93곳 중 53곳이 설 휴무를 확정했다.

휴무없이 정상가동 업체는 6곳, 부분가동 14곳, 기계정비 3곳이었다. 나머지 20곳은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무를 확정한 53개 업체 중 5일 휴무는 39곳, 6일 이상 7곳, 4일 6곳, 3일 1곳이다. 평균 휴무일은 5.1일로 지난 2018년 설 연휴기간 휴무일인 4.1일보다 1일 증가했다.

상여금 지급 관련 조사에 응답한 73개 업체 중 40곳은 상여금이나 귀향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26곳,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3곳, 귀향여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11곳이다.

또 40개 업체가 설 선물을 지급할 예정으로 3만 원 이하 21곳, 5만 원 이하 11곳, 10만 원 이하 9곳 순이다.

설 연휴기간 중 3천837명의 근로자가 특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들도 설 연휴기간 평균 5.1일 휴무일을 갖는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의 '입주업체 설 휴무계획'에 따르면 조사업체 62곳 중 43곳은 휴무, 6곳은 부분·정상가동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3곳은 미결정 상태다.

삼성SDI㈜, ㈜ITM반도체, ㈜테스트테크 등 6개 업체는 생산라인을 부분 또는 정상가동한다. 특근근로자는 795명 정도로 확정됐다.

연휴기간 휴무 예정인 43개 업체 중 5일 휴무가 41곳, 6일 이상이 2곳으로 평균 휴무일은 5.1일이다.

상여금이나 여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휴무·정상가동 업체 49곳 중 17곳이다. 50%이하 11곳, 51~100% 이하 4곳이다. 대부분이 정기 및 특별 상여급이다. 여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2곳이다.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33곳이다. 5만 원 이상을 지급이 19곳으로 가장 많았고, 3만 원 7곳, 2만 원 6곳, 4만 원 1곳 순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연휴기간 회사 기숙사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 여가활동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창과학산단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친지나 친구를 방문할 경우 지역 교통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하는 등 배려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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