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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밑한파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몸 지켜내자
- 웹출고시간2019.01.27 14:49:43
- 최종수정2019.01.27 14:49:43
제천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다.
특히 2019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만 50세 이상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몸 펴기 생활운동교실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기초반 60명, 응용반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몸펴기 생활운동은 사람들이 허리를 바로 세우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면 건강해진다는 간단한 원리에서 출발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 각종 만성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는 이밖에도 요가프로그램 75명, 운동감각재활 프로그램 120명, 직장인들을 위한 달빛운동교실 120명 등 총 600여명의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참고해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신체활동 시작 전에 체성분 검사와 생활습관조사를 통한 개인별 건강상담을 받고 전문 외부 강사 및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밑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641-3205, 321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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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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