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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충주協 '충북 최우수상'

시군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
읍면동 협회장·회원 주관
새마을운동 전개 높이 평가

  • 웹출고시간2019.01.27 14:25:06
  • 최종수정2019.01.27 18:49:13
[충북일보=충주]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가 2018시군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충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충북도협의회는 새마을 일선조직인 시군 단위에서 지난해 동안 활동해 온 결과를 종합평가해 성과를 거둔 조직을 격려하고 부진한 조직은 독려하고 있다.

향후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과 일선 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다.

이에 충북협의회는 25일 총회를 열었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충주협의회가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충주협의회는 진가화 회장과 함께 25개 읍면동 협의회장,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전개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경택 연수동 새마을지도자는 38회 새마을지도자 대상부문에서 협동상(3위)을 수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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