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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7 18:08:33
  • 최종수정2018.12.27 18:08:33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27일 70만 원 상당의 국수 28상자를 면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지역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바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품을 마련하고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봉현 회장과 우명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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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