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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9 13:25:37
  • 최종수정2018.12.19 13:25:37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의원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당 청년 당원 등이 주축인 '청년이 미래다! 정답포럼(이하 정답포럼)'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청년 당원 이색 토크 콘서트 '어른이날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정 의원은 '특별 청취 강사'로 초청돼 대학생, 직장인 등 청년 100여 명과 격식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우택 의원은 "우리 청년들의 여과 없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얻어 어떤 행사 때 보다 설레고 긴장 된다"면서 "훌륭한 원석들을 어떻게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지 고민하고, 함께 손잡고 헤쳐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 나눠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답포럼은 전국 300여 명 이상의 청년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현실 정치 참여를 위해 각종 사회문제와 정치현안에 심도 깊게 접근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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