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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2 13:34:53
  • 최종수정2018.12.12 13:34:53

12월 12일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올해말이면 세종시내에서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집이 사라진다.

세종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91개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구입 보조금 206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가정형 60곳 △민간 29곳 △국공립· 직장 각 1곳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이달 31일까지 설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321개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공기청정기 구입 보조금 지급이 마무리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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