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돈몰, 황금돼지의 해 맞아 '한돈 고객 감사제' 마련

3~21일 한돈몰 통해 기획상품 50% 할인 판매

  • 웹출고시간2018.12.03 17:09:22
  • 최종수정2018.12.03 17:09:22

황금돼지의 해 기념 ‘한돈 고객 감사제’ 홍보 포스터.

ⓒ 한돈자조금위원
[충북일보] 한돈자조금위원회가 올 한해 한돈을 사랑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이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모든 구매자들은 증정상품으로 청정원 마늘·고추 분말을 받을 수 있으며, 배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기획상품을 구매한 회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에어프라이어 5L'가 주어진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다가오는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한돈몰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