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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경철 충북고객본부장 취임

"고객친화 서비스 발빠르게 제공"

  • 웹출고시간2018.11.19 14:42:37
  • 최종수정2018.11.19 15:13:04
[충북일보] KT 충북본부는 충북고객본부장으로 서경철(51·사진) 상무가 19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KT에 입사해 세일즈(Sales)본부 기획담당, 유선판매담당, 평택지사장, 강남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 본부장은 "충북지역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5G 이동통신, 뉴미디어 서비스와 비즈(Biz)솔루션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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