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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LX 충북지역본부장,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LX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해 의미 깊어

  • 웹출고시간2018.10.31 17:19:20
  • 최종수정2018.10.31 17:19:20

이종환 LX 충북지역본부장과 LX가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이종환(오른쪽) 본부장과 박종화 LX 경영성과관리처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 LX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이종환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장이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개인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X가 성과공유 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가운데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공사와 이종환 본부장은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해 원스톱 창업을 지원하고 'LX해외진출센터'를 통해 30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조성된 '상생희망펀드'를 확대해 52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민·관 공동 투자 기술개발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도운 점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정부의 정책 방향인 '사람 중심 경제'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은 공공기관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지정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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