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9.26 13:04:23
  • 최종수정2018.09.26 13:04:2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28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에서 일회용품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chungbuk.edu/다. 충북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별도 신청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추석명절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우리 가족만의 비법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생각과 인증사진을 댓글로 달아주면 된다.

응모자 가운데 25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미니텀블러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북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8월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개인용 컵, 텀블러 사용하기, 손 씻고 손수건 사용하기, 이면지 활용 등 일상 근무 중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