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추석 연휴 주차 걱정 더세요"

행안부, 21일부터 무료 주차장 정보 공개

  • 웹출고시간2018.09.19 16:16:32
  • 최종수정2018.09.19 16:16:32
[충북일보=서울] 추석 연휴(오는 22~26일)기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가 21일부터 '정부24(www.gov.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누리집에 공개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무료 주차장 개방정보를 통합하고, '정부24'을 통해 일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정부24' 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코너에서 지역 단위로 쉽게 검색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개방하는 무료 주차장 시설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서울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