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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6 15:29:06
  • 최종수정2018.09.16 15:29:06

마쓰구 고반발 드라이버.

ⓒ 사진제공=마쓰구
[충북일보] 고반발 드라이버는 많지만 어떤 드라이버가 가장 좋은 것인지 분간하기 쉽지 않다.

골프샵을 찾아도 좋은 드라이버를 설명해 줄 전문가를 만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많이 팔린 드라이버'가 '좋은 드라이버'가 된지 오래다.

이제는 제대로 된 드라이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골프에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마니아라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드라이버가 어떤 것인지, 명품 드라이버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골프샵에서는 가벼운 타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보자.

그동안 손맛에만 집중했다면 살며시 귀를 열어보자.

귀를 열고 드라이버가 공을 때릴 때의 소리에 집중하자.

속이 텅 빈 것 같은 깡통 소리가 난다면 품질이 낮은 소재로 제작된 드라이버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울림 없이 둔탁한 소리가 난다면 섬세한 디자인이나 조율 없이 제작된 경우다.

타구 시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난다면 최상급의 드라이버로 볼 수 있다.

마쓰구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이러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일본제철사의 특허 티타늄 투피스 단조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공을 쳐 본 사람이라면 드라이버에 공이 달라붙는 느낌도 느낄 수 있다.

마쓰구에 방문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해보길 권장한다.

품질이 낮은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단순히 모양만을 드라이버처럼 성형해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낮은 품질의 드라이버로 골프를 시작한다면 힘이 많이 들고 재미가 붙지 않는 스포츠로 골프를 잘못된 인식해 쉽게 그만둘 수 있다.

마쓰구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비거리가 1.5배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짜릿함을 느끼지 못한 초보 유저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건 자연스러운 결과다.

자신의 실력이 최대한 발휘되지 못한다면 'Well-made' 마쓰구 고반발 드라이버로 자신의 골프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꿔보길 추천한다.

변화는 언제나 시도하는 사람에게 선물처럼 주어진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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