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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산고, 한국과학창의력대회 4년 연속 수상기록

신동훈 금상, 한윤승 동상

  • 웹출고시간2018.09.15 11:33:15
  • 최종수정2018.09.15 11:33:15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산고가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4년연속 최고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산고에 따르면 2018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일반고 부문에서 신동훈(2학년) 이 금상, 한윤승(2학년)이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갈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대회이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본선 참가자 30명이 13일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주어진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펼친 결과 중산고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중산고는 2015년 최우수상, 2016년 금상,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워 과학 명문고의 입지를 다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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