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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5 11:30:51
  • 최종수정2018.09.15 11:30:51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한가위를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선물 특선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과 식품관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추천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명 맛집의 고기를 선보이는 브랜드 '별미육찬'과 엄선된 청정해역의 원재료를 이용한 간편조리식 브랜드 '어부의 밥상', 차별화된 품종·재배방식·생산자를 발굴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약송농장의 '충청의 맛' 등은 오직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뿐 아니라 쇼핑, 외식, 골프, 호텔 등 5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한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좋은 추석선물이 될 수 있다.

추석선물세트를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5%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무료배송(일부지역 제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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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