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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가족봉사단 7기, 사랑의 고구마 수확,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웹출고시간2018.09.08 18:16:55
  • 최종수정2018.09.08 18:16:55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둥글레가족봉사단 22가족 81명 및 청소년, 대학생 봉사자 10명은 8일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위치한 가족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둥글레가족봉사단 22가족 81명 및 청소년, 대학생 봉사자 10명은 8일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위치한 가족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둥글레가족봉사단은 봄부터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기쁨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안기덕(47) 봉사자는 "한달에 한번 가족봉사단들이 모여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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