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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5 15:59:32
  • 최종수정2018.07.25 15:59:32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이른바 '공무원 갑질'로 인한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일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신고를 받는다.

일반인들의 신고 대상은 관공서 인·허가 업무처리 과정 등에서 나타나는 △위법·부당한 요구 △금품이나 향응 요구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특혜 요구나 인격 모독 △기타 불리한 계약조건 강요 등이다. 또 공무원은 상사의 우월적 직위를 이용한 억압이나 폭언, 부당한 업무 지시,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을 신고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감사위원회 조사담당(☏ 044-300-7842)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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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