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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기업 최대 1억원까지 지원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팀 2차 모집

  • 웹출고시간2018.07.03 16:59:38
  • 최종수정2018.07.03 16:59:38
[충북일보] 충북대 창업지원단이 '2018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는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기술 분야 최대 1억 원 이내, 일반분야 최대 5천만 원까지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총 8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인 3일까지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만이 가능하다.

충북대는 17일까지 7회에 거쳐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융합기술원 등에서 창업아이템사업화 사업 설명 및 온라인 신청방법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충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cb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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