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7.01 14:13:44
  • 최종수정2018.07.01 14:13:44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이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식품첨가물은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식품첨가물,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식품첨가물을 찾아라'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15컷 이내 단편 웹툰을 그려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운영사무국 전용메일(prk_eunk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뒤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상금은 1등(명) 100만 원, 2등(2명) 50만 원, 3등(10명) 10만 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www.mfds.go.kr> 공지) 및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go.kr > 이슈·뉴스홍보·교육 > 식품안전뉴스 > 생활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