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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페스티벌도 즐기고

롯데시네마-직지코리아 협약
입장권 연계 할인·축제 홍보

  • 웹출고시간2018.06.12 17:31:30
  • 최종수정2018.06.12 20:26:24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롯데시네마가 업무 협약을 맺고 직지코리아페스티벌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 직지코리아
[충북일보=청주]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 대행)와 롯데컬쳐웍스(주)롯데시네마(관장 김화선)는 롯데시네마 청주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입장권 연계 할인과 2018 청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홍보에 협력한다. 롯데시네마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페스티벌 입장권 소지자 및 페스티벌 방문 사진 인증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청주(청주점, 서청주점, 용암점), 대전(둔산점, 대전점, 대전센트럴점), 아산(아산터미널점)에서 동반 1인을 포함하여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스위트샵 콤보도 2000원 할인된다. 조직위는 페스티벌 홍보물에 롯데시네마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소에 홍보 배너 설치와 홍보물 비치 장소도 제공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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