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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지 조성 약속

신개념 관광모델 조성으로 1천300만 관광객 맞이

  • 웹출고시간2018.06.10 14:43:35
  • 최종수정2018.06.10 14:43:40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가 "지난해 단양군은 1천11만8천여 명의 관광객이 단양을 다녀가 바야흐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았다"며 "체류형 관광산업이야말로 단양의 종합발전 전략이자 미래 지향 산업으로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포부와 함께 관광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알파인코스터와 메가슬라이더, 익스트림 VR체험 존,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단양호 관광기반조성사업과 단양호 달맞이길, 국가지질공원 인증, 별다른 동화마을, 지질예술공원, 단양승마체험장, 민물고기 축양장 등도 조기에 착공해 체류형 관광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 연말 완공예정인 단양수중보를 이용한 관광청사진으로 뱃길과 땅길, 하늘 길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뱃길을 따라 다양한 관광시설을 돌아보고 체험하는 신 개념 관광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단양호 낭만뱃길뿐만 아니라 레일바이크, 북벽 테마파크, 소백산 케이블카 등도 설치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체류형 제1의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단양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천300만 관광객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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