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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31 18:18:15
  • 최종수정2018.05.31 18:18:15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이날 아침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춘희 후보 캠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면서 세종시장 후보들이 본격 득표 활동에 들어잤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이날 아침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점심 시간인 오전 11시 40분부터는 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차량을 타고 거리 유세를, 오후 5시 50분부터는 조치원읍 신흥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저녁 인사를 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가 이날 낮 12시부터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 송아영 후보 캠프
자유한국당 송아영(여) 후보는 이날 낮 12시부터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유세에 나섰다.

송 후보는 "균형발전으로 원도심(조치원)과 신도심이 공존해야 세종에 미래가 있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조치원 상권을 살리고 SB플라자를 조치원 경제의 근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31일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가 이날 오전 7시부터 전동자전거(유세차)를 타고 세종시내를 누비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 허철회 후보 캠프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전동자전거(유세차)를 타고 세종시청 등 신도시 곳곳을 누비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퇴근길 공무원들을 상대로 거리 유세를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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