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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장 코스트코 세종점, 세종시민 200여명 무더기 채용

6월 19~22일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직원 선발 행사

  • 웹출고시간2018.05.27 14:50:08
  • 최종수정2018.05.27 14:50:08

오는 8월 문을 열 '코스트코 코리아 세종점'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코리아가 오는 8월 세종점(세종 대평동 584-7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옆) 개점을 앞두고 세종시민 200여명을 무더기로 채용한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세종고용복지+센터와 함께 6월 19~22일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대평동 92-1)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점에서 일할 정사원 60명과 계절사원 130명 등 총 2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코스트코나 워크넷, 세종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트코 코리아가 오는 8월 세종점 개점을 앞두고 세종점에서 일할 직원 200여명을 뽑기 위해 6월 19~22일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대평동 92-1)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 다음카카오
세종점은 부지 2만5천400㎡(7천697평),건물 연면적 3만3천55㎡(약 1만평· 지하 1층 지상 4층),매장 연면적 1만7천139㎡(5천194평) 규모다. 전체 매장 면적은 같은 충청권의 대전점(1만3천103㎡)이나 천안점(1만4천471㎡)보다 더 넓다. 지상 4층 건물 중 1∼2층은 매장, 3∼4층은 주차장으로 각각 쓰인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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