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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오전 10시 군서면 오동2리
△직원 격려 및 현장 점검=오전 11시 30분 이원면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심천면 단전리 주차장

제천시
△바르게살기 생산적일손봉사=오전 8시 송학면 일원.
△약채락협의회 월례회의=오후 3시 청풍약채락성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오후 4시30분 여성문화센터.

단양군
△제16회 도-시군 정책협의회=오전 10시 단양군청 영상회의실.

진천군
△진천 송두산업단지 상생발전협의체 월례회 = 오전 11시 군 명품도시추진단 사무실.

음성군
△품바 움막짓기 대회= 오전 10시 설성공원
△전국 사할린동포 한마음 대회= 오후 1시 야외음악당
△음성군 산 큰 잔치 개장식= 오후 2시 음성천변
△음성품바축제 열림식= 오후 7시 야외음악당

괴산군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교육= 오후 2시 미생물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선정 추첨=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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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