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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7 17:19:06
  • 최종수정2018.05.17 17:19:0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정책자문단이 17일 출범했다.

'시종일관 희망캠프 정책자문단'은 이날 이시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민선 7기 정책개발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정책자문단은 △미래산업분과 △균형발전분과 △평생복지분과 △감성분과 △생명농업분과 △안전·환경분과 △여성·교육분과 △청년희망분과 △체감경제분과 △행정분과 등 10개 분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장에는 주종혁 청주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 예비후보는 "시종일관 희망캠프 정책자문단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도민이 직접 혜택을 받고 더 나은 충북을 만드는 공약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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