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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규 전 충북측량대표 무소속 진천군의회 가 선거구 출마

  • 웹출고시간2018.05.16 17:06:27
  • 최종수정2018.05.16 17:06:27
[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진천군의회 가 선거구 출마를 준비했던 박경규 전 충북측량 대표가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 참여 기회조차 받지 못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진천군의원 가선거구(진천읍, 문백, 백곡)출마키로 했다"고 했다.

이어 "정치꾼 소리를 듣는 것보다 열심히 일 잘하는 군민의 일꾼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당적이 없이 선거에 임한다는 것에 큰부담이 있지만 올바른 지역 일꾼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반드시 군의회에 입성해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 "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배수펌프장 건립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농다리 수변탐방로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 △백곡호 관광종합계획 수립 △백곡 관광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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