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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진규 영동군의원 출마선언

영동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꽃 되겠다

  • 웹출고시간2018.05.14 16:42:33
  • 최종수정2018.05.14 16:42:33
[충북일보=영동] 자유한국당 정진규(사진) 영동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영동읍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3지방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에서 "지난 4년간 능력으로 검증된 의원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했다"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영동군과 군민을 위한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경영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영동군민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될 수있도록 하겠다"며 "영동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꽃을 찾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통 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강조했다.

이어 "더욱 낮은 자리에서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영동군민들을 섬기며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뜻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변자가 되고자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해 늘 공부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영동의 미래를 여는 젊은 리더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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