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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9 17:07:48
  • 최종수정2018.05.09 17:07:48
[충북일보] 정의당 정세영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9일 청주시장 선거 후보자들에게 "다양한 정책경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자"고 제안했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한범덕 전 시장이 선출됐다. 늦었지만 민주당의 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동안 후보 확정이 늦어지면서 제대로 된 후보자 검증이나 정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 정책과 비전 제시를 통해 청주시가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진정한 시민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후보들이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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