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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7 13:54:32
  • 최종수정2018.05.07 13:54:32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임헌경(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7일 "노인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본관에 노인을 위한 문화복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노인 스포츠복지센터를 조성해 스포츠바우처 제도 운영하고 물리치료실 및 심리상담실, 스포츠 활동 공간, 시니어영화관 등을 운영해 노인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인과 기업의 맞춤형 매칭을 위한 가칭 청주노인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청주시립노인종합의료타운 건설 △면 단위 어르신위한 힐링쉼터 작은 목욕탕 설치 등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주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00년 4만5천606명에서 2016년 9만1천553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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