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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 청소년수련원의 '생거발랄 생거진천' 프로그램화 추진

  • 웹출고시간2018.05.07 15:30:59
  • 최종수정2018.05.07 15:30:59
[충북일보=진천] 자유한국당 진천군수 김종필 예비후보는 “관내 청소년시설(진천청소년수련원, 덕산청소년문화의집, 진천청소년수련관)을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진로탐색의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진로탐색 '내 꿈은·'은 이란 주제로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감수성을 함양하고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생거발랄 생거진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진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한체대 학생회와 스텔라 재단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했던 지금 당신은 괜찮으신가요· 아 유 오케이·(Are you OK·)"란 자살예방 캠페인을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며 "어떻게 행복해질까· 란 주제로 행복을 가르쳐주는 학업을 통해 OECD 자살률 대한민국 1위의 오명을 씻어내는 노력을 진천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토리 멘토 양성교육, 스토리텔링 멘토링, 우수 문화·예술 체험활동, 현직전문가와의 만남, 포트폴리오 제작 등 참여한 청소년에게 '생거발랄' 증명서도 발급하겠다."고 강조 했다.

그는 또 "진천청소년수련원을 배경으로, 산과 저수지의 수면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 조명과 빛을 더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초롱길 테마파크 조성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청소년 관광지로 만들겠다."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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