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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15만 음성시 건설 마무리 위해 3선 도전”

  • 웹출고시간2018.05.03 17:33:28
  • 최종수정2018.05.03 17:33:28
[충북일보=음성] 3선에 도전하는 이필용 자유한국당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3일 음성읍 대성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레이스 본 궤도에 올랐다.

이필용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8년간 군민여러분의 성원속에 음성군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우리 음성군이 도내 경제2위군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 이렇게 되기까지는 농민, 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든 군민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확실한 마무리 4년을 위해 3선에 도전하기를 결심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음성, 행복도시 음성을 꼭 만들겠다"고 밝히며 3선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로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발표한 이필용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에는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우성수 음성군의회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윤희 음성군의회의원이 여성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현직 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들이 선거대책본부에 대거 참여하면서 상당한 확장성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유한국당 중부3군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당 주요인사들과 예비후보, 당원, 지역주민 등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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