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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1 23:20:18
  • 최종수정2018.05.01 23:20:18
[충북일보] 남기예(67·사진)씨가 바른미래당 중앙당 승인 거쳐 충북도의원 비례 1번 받는다.

바른미래당은 1일 당사 5층에서 실시된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 선발토론 충북지역 결승전에서 남씨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남씨는 중앙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위원회 의결과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충북지역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 1번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남씨는 박상병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결승토론에서 청년인 김성실(29)씨에 맞서 치열한 정책토론을 벌였다.

두 참가자는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와 '바른미래당이 나아가야 할 제3의 길'이라는 주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며 지역 현장에서 느꼈던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정책대안을 내놓아 신선함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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