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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기간제 근로자 채용 안내

5월10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8.04.30 15:24:28
  • 최종수정2018.04.30 15:24:28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소방청에서 앞으로 1년 6개월 간 추진되는 특별조사의 부족 요원 보충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제 근로자는 건축ㆍ소방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화재 위험성이 높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에 대해 화재 위험 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전기ㆍ가스ㆍ소방 분야 경력직, 조사인력(보조), 행정업무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5월10일까지이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 접수하면 된다.

근무 조건,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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