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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권건중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제안

6명 예비후보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검증의 기회

  • 웹출고시간2018.04.22 15:52:25
  • 최종수정2018.04.22 15:52:25
[충북일보=제천] 더불어민주당 권건중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더민주당 예비주자 전체가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21일 성명을 통해 "6.13 지방선거가 두 달이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무려 6명에 달해 난립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후보의 정책 능력과 미래를 담보하는 비전능력을 검증할 길은 토론회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차 토론회는 이근규 시장이 참여하지 않아 반쪽짜리 토론회였다"며 "2차 토론회 제안에 대해 충북도당 이후삼 공천심사위원장의 회신을 바란다"도 덧붙였다.

지난 2월 13일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권 예비후보는 △승마산업단지 조성 △귀농·귀촌 영농관광휴양 단지 유치 △3대 약령시장으로 한방산업의 재도약 △관광형 한방 약초테마공원 조성 △브랜드 공사를 설립으로 농업·한방산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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