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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속가능발전協, 기후변화 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18.04.18 16:14:28
  • 최종수정2018.04.18 16:14:28
[충북일보]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북기후·환경네트워크는 10회 기후변화 주간(18~24일)을 맞아 19일 충북도청 정원 일원에서 '도청마당에서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8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인식 전환과 실천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해 '콜록콜록 미세먼지를 잡아요'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태양열에너지를 위한 메추리알 굽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로컬푸드를 이용한 교구 활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펼쳐진다.

'도청 마당에 누가 사나 볼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달래 까나페·꽃차 시음·생물다양성 꽃 이해하기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된다.

정태영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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