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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가 정만희의 '제가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블루문 리드보컬리스트 탁영주

  • 웹출고시간2018.04.15 14:16:00
  • 최종수정2018.04.15 14:16:00

탁영주 (블루문 리드보컬리스트, 민중가수)

[충북일보] "함께하는 민예총 동지들한테조차 우리들은 그저 딴따라일 뿐"

민중가수의 서글픔에 대한 그녀의 자조 섞인 말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제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곳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얼마 전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주상당공원에서 거행된 청주문화제에서 공연하던 모습입니다.

/ 정만희 인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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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