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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5 13:48:42
  • 최종수정2018.04.15 15:39:34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 관계자 등 108명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 충주시선관위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주시장선거 관계자 10명,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관계자 23명, 충주시의회의원선거 관계자 74명, 기타 11명 등 108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후보자의 자격 및 후보자등록신청 전반에 관한 사항(후보자등록시 필요한 서류 : 등록대상재산 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체납에 관한 신고서, 최종학력 증명서, 전과기록 증명서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사례, 기타 정당이나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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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