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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영진엘리베이터(주)와 맥가이버단 출동서비스 실시

칠금금릉동 독거노인 2가구 방문, LED등 교체
부엌 씽크대수전설비 보수, 전기안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18.04.10 14:27:08
  • 최종수정2018.04.10 14:27:08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예비사회적기업영진엘리베이터㈜는 10일 칠금금릉동의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현관과 거실, 욕실의 LED등 교체와 부엌 씽크대수전설비 보수,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예비사회적기업영진엘리베이터㈜는 10일 칠금금릉동의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현관과 거실, 욕실의 LED등 교체와 부엌 씽크대수전설비 보수,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과 영진엘리베이터㈜는 지난 2월 20일 '사회적네트워크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능기부,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채홍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 대표는 "이번 맥가이버단과 협력 출동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역할수행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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