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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5 18:26:01
  • 최종수정2018.04.05 18:26:01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자리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대원칙을 기초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규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실패스펙제도'를 도입하고 재도전 성공사례 학습, 역량강화, 성공패키지, 재창업 자금지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기중소상공인 인재개발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민·관 합동 푸드트럭재단 설립 △노·장·청 공동 신규창업 인센티브 제공 △생산적 일손 봉사 확대 △지역인재할당제 확대 △지역 대학 계약학과 설치 지원 등도 약속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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