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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곽봉호 충북도당부위원장 나선거구 군의원 출마

신뢰와 존경받는 의회상 정립 최선

  • 웹출고시간2018.04.04 11:01:06
  • 최종수정2018.04.04 11:01:06
[충북일보=옥천] 자유한국당 곽봉호(62·사진) 충북도당부위원장이 6.3지방선거에서 옥천군 나선거구(동이, 이원, 군서, 군북) 군의원 출마를 4일 선언했다.

곽 부위원장은 이날 "군민과 소통하는 참 봉사자로써 신뢰와 존경 받는 의회상 정립에 신명을 바치기 위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군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의원에 당선되면 농가의 실질적인 고소득작물 재배시설 지원확대와 6차산업의 활성지원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사업에 매진하고,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여성발전사업, 아동보육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사업추진에 앞장서며, 청정 옥천의 향토유물, 유적 등 전통문화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곽 부위원장은 무엇보다 지역정가에서는 박덕흠 의원의 박심으로 알려질 정도로 친분관계를 두터우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역임, 현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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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