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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승재씨 옥천군의원 출마

최고의 관광산업 조성과 활성화 최선

  • 웹출고시간2018.04.03 17:46:01
  • 최종수정2018.04.03 17:46:01
[충북일보=옥천] 바른미래당 이승재(53·사진) 씨가 6.13지방선거에서 옥천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를 3일 선언했다.

이 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많은 고민 끝에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비록 힘은 없고 배움은 짧더라도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군의원이 되면 정체된 구 대청비치랜드를 활성화시켜 옥천군 최고의 관광지 개발에 최 역점을 두겠으며 옥천군 안내면 행사인 감자·옥수수축제를 전국적인 행사로 만들겠다"며 "또 청성면의 옻나무 단지를 조성해 옻 축제 메카와 안내·안남·청성·청산을 천혜의 금강줄기 대청댐을 이용해 최고의 관광산업으로 조성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내면 출신으로 현재 지역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며, 국제라이온스356D-4지역 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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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