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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북도당,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공모

8일까지 모집…예비후보자 자격심사 10일 완료

  • 웹출고시간2018.04.02 17:25:44
  • 최종수정2018.04.02 17:25:44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모집과 자격심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당은 오는 8일까지 예비후보자를 모집한 뒤 10일까지 자격심사를 마칠 계획이다.

최종 승인·확정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광역·기초단체장 자격심사는 중앙당이 5일부터 공천 본 심사 전일까지 실시한다.

이미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자도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자격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바른미래당은 단수 후보는 이달 말, 복수 후보의 경우 5월 중순까지 경선을 거쳐 최종 주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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