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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1 17:18:44
  • 최종수정2018.04.01 17:18:44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청주 무심천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경국 예비후보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청주와 괴산·증평·보은·옥천 등 도내 중부와 동남부권을 돌며 '삼삼투어(3일 3색 투어)' 2주차 일정을 소화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괴산 칠성면 미선나무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31일 청주시 체육 행사장, 보은 삼승면 한마음축제장 등을 방문해 민생 탐방에 나섰다.

1일에는 청주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 예배와 천주교 미사에 참석했다. 이어 증평 영산대제, 옥천군 청성면민 한마당 화합축제에 참여했다.

박 예비후보는 "4월 첫째 주 괴산·보은·옥천·영동 등 동남부권 균형투어에 나서는 등 경청 행보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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