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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영철씨 영동군의원 출마

소외되고 낙후된 고향발전위해 봉사

  • 웹출고시간2018.03.28 18:42:06
  • 최종수정2018.03.28 18:42:06

장영철

[충북일보=영동] 더불어민주당 장영철(57·사진) 전 고용노동부 옥천고용센터소장이 6.13지방선거에서 영동군의원 다선구 출마를 28일 선언했다.

장 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고향발전과 봉사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고향의 일자리를 적극추진해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업주 역시 고용지원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정확히 판단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군의원은 물론 농민에게 희망을 갖도록 생산물 판로개척,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매곡면 출신으로 황간고와 대전공업전문대를 나온 장 소장은 영동군청, 충청체신청 영동우체국, 대전지방철도청, 고용노동부 등 근무 후 현재 영동레인보우법인 후원이사를 맡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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