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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장성유 충북도당 공동대표 진천군의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행복 가득한 생거진천 만들겠다는 포부

  • 웹출고시간2018.03.21 17:29:22
  • 최종수정2018.03.21 17:29:22

장성유씨

[충북일보=진천] 민중당 충북도당 장성유(53)공동대표가 21일 진천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월 지방선거 진천군의회 가선거구(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대표는 지역 토박이며 "진천의 진짜 일꾼"을 강조하고 "새로운 지방분권시대, 강화된 지방자치 시대에 맞게 소통하는 지방자치정부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행복을 나누고 살고 싶은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이같이 출마의 변을 달았다.

이어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각종 민원을 양 방향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꽃이자 열매다"며 "군 의회 의원으로 먼저 더 넓고 깊게 소통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노동자와 농민, 서민,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항상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참여예산을 더욱 확대 시행하고 정책토론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 실질적 참여기회를 더 넓혀 주민 행복과 자치의 질을 높여 내겠다"고도 약속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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