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4월 중 아파트 2개 단지, 3천871 가구 분양

6-4생활권 현대컨소시엄 3천100 가구 등

  • 웹출고시간2018.03.21 17:29:43
  • 최종수정2018.03.21 17:29:43
ⓒ 부동산114 REPS
[충북일보=세종] 오는 4월 중 세종시내에서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 2개 단지(총 3천871 가구)가 분양된다.

2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태영·한림건설)은 6-4 생활권 L1·M1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공급한다.

4월 세종시 아파트 분양 계획

ⓒ 부동산114
지상 최고 25층, 66개 동, 전용면적 59~120㎡짜리가 총 3천100가구에 이르는 초대규모 단지다. 전체 공급 물량의 75%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다.

이 아파트는 당초 지난해말 분양될 예정이었다.

제일건설은 2-4생활권(나성동) HC2블록에서 '세종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공급한다.

지상 최고 3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8㎡형 771가구다. 2-4생활권은 세종시의 중심상업지구인 데다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 국립세종수목원(조성 중)·세종호수공원 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