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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무료로 배우세요'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자 사랑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8.03.19 16:03:56
  • 최종수정2018.03.19 16:03:56
[충북일보] 법무부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4월부터 무료로 한국어 등 5개국어를 가르쳐 주는 '이민자 사랑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원 자격을 갖춘 시민 강사가 기초 한국어를 알려주는 '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과 원어민 강사 자격을 갖추고 한국어도 능통한 이민자가 중국어·영어·일본어·베트남어를 알려주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시민 외국어 교실(초·중급)'로 나눠 운영된다.

이는 이민자들이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시민들이 무료로 외국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어 초급반 강사로 나서는 타카하시 노리코(36)씨는 "한국사회에 정착하기까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데 한국사회의 큰 도움을 받았다"며 "모국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043-235-4905)에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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