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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4 17:40:01
  • 최종수정2018.03.14 17:40:01
[충북일보] 청주시청원보건소는 새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일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침샘(이하선)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다"며 "어린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두는 모든 피부병변(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이하선염 증상 발생 후 5일까지 등원을 중지해야 한다"며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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